미래 유망 직업은?…고양시 진로센터서 무료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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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의 고민을 덜어주고 진로를 상담해주는 사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학생 진로 및 진학 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 100명으로 지원단을 꾸려 다음 달 1~10일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컨설팅을 한다.
시는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4월 11일 진로진학지원단을 발족해 지원해오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 밖 상담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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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황대일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의 고민을 덜어주고 진로를 상담해주는 사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학생 진로 및 진학 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 100명으로 지원단을 꾸려 다음 달 1~10일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컨설팅을 한다.
덕양구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이뤄지는 컨설팅에서는 수능 준비 방법을 비롯한 다양한 고민거리를 듣고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대학교 전공학과별 특성을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고교 졸업 후 곧바로 취업하려는 학생들의 진로도 상담해준다.
시는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4월 11일 진로진학지원단을 발족해 지원해오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 밖 상담 행사를 마련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홈페이지(www.gcyf.or.kr/jr) 또는 전화(☎031-995-4283)로 확인할 수 있다.
ha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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