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미션 임파서블7’ 3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3주째 정상을 지켰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80만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340만여 명이 됐습니다.

‘엘리멘탈’은 지난달 24일 처음 1위에 오른 이후 내내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3주간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는 17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천53만여 명입니다.

이 영화는 지난 1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3위는 오는 12일 개봉하는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입니다.

모레 정식 개봉을 앞두고 제한적 규모로 유료 시사회를 연 이 영화는 관객 16만6천여 명을 모았습니다.

4위는 해리슨 포드 주연의 액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입니다. 14만9천여 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79만여 명에 달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