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0.279%↓

2023. 7. 10. 09: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금값시세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닷컴 월요일인 10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05,500원, 살때 339,5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25,000원, 살때 25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75,000원, 살때 19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3,000원, 살 때 143,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450원, 살 때 3,7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0일 9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44,000원이며, 팔때는 304,000원이다. 

18k는 팔때 223,500원이다.

14k는 팔때 173,3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1,000원이며, 팔때는 122,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160원이며, 팔때는 3,040원이다. (Silver-3.75g)

오늘 금값시세 ©신한은행(현재 금시세, 금가격, Gold24K, 금값)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0일 09:11:07 15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0,431.70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0,657.13원보다 225.43원 (등락률 -0.279%)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01,617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11분 현재 기준 T.oz(약31.1g)당 1,923.69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전 거래일보다 T.oz(약31.1g)당 1.83달러(등락률 -0.095%)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하락했다.

이날 원 달러 환율은 09시 12분 기준 1,301.00원이다.

리투아니아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 있는 정상회의장이 러시아 핵무기가 배치된 벨라루스 국경과 32km 거리에 있어, 나토 동맹국은 천 명의 병력을 파견해 삼엄한 경비를 하고있고, 패트리어트 등 최첨단 방공시스템도 설치했다. 31개 나토 동맹국과 초청국 등 40여 개국 정상들이 모일 계획이며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문제 등의 의제가 논의 될 예정이다. 다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시기상조로 보인다. 지난해 스웨덴은 핀란드와 함께 나토 가입을 신청했지만 튀르키예와 헝가리의 반대로 가입이 지연되고 있다.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은 지난해 6월 마드리드 회의에 이어서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도 공식 초청을 받으며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의 시간당 평균 임금과 실업률이 최저 수준을 유지하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이번 달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시장은 평가하고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외국인 투자 자금이 미국으로 빠져나가고, 원화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 이를 막기위해서는 한국도 기준금리를 올려야하지만 하반기 경기부양을 위해 민생 경제를 살리고 수출을 활성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금리를 올리기는 쉽지않아 보인다. 또한 최근 대출채권 부실로 발생한 새마을금고 위기설에 대규모 예금 인출, 뱅크런 조짐까지 등장한 것 기준금리를 올리기 어려운 요소로 꼽히고 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양국의 관계 개선, 위안화 약세로 인한 환율 문제, 양국의 보복성 높은 관세 등의 문제가 과제로 남아있다. 중국이 반도체 생산의 핵심 원료인 갈륨과 게르마늄의 수출을 통제하겠다고 발표했다. 갈륨과 게르마늄은 태양광 패널과 컴퓨터 칩 등 다양한 제품에 널리 사용되는 광물이다. 미 상무부는 중국의 광물 수출 제한 방침이 공급망을 다양화할 필요성을 더 명확하게 만든다며 탈중국화에 박차를 가했다. 옐런 장관 출국 날 미 국방부는 중국 지원을 받는 미국 대학에 지원을 끊겠다는 발표를 내놓으며 미국도 강경한 입장으로 대응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의 수출 통제로 반도체 생산에 즉각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전망했고 중국의 경제적 타격도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 통계청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개월 만에 2%대로 둔화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지난달(6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2.7% 상승했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1년 9월 2.4% 이후 1년 9개월 만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6월)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휘발유가 23.8%, 경유 32.5%, 자동차용 LPG는 15.3%가 하락하면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5년 1월 이후로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 상승률도 27개월 만에 처음으로 2.3%로 하락했다. 통계청은 7월까지는 기저효과를 고려할 때 물가가 많이 안정될 것 같고 하반기는 그에 비해 하락 폭이 둔화할 수 있다며 국제 원자재 가격과 환율 등은 상방 요인이고, 국내 경기에 따라 하방 요인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고 정부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4%로 하향 조정했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