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상주시의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시민 동참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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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숙 경북 상주시의회 의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일상 속 생활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안 의장은 10일 '일회용품'과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나타내는 사진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겠다는 약속의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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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안경숙 경북 상주시의회 의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일상 속 생활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안 의장은 10일 '일회용품'과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나타내는 사진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기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겠다는 약속의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그는 "일회용품 사용은 당장은 편하지만 환경을 오염시키고, 생태계를 파괴해 미래세대가 짊어질 부담을 너무 무겁게 만든다"며 "시민 모두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안 의장은 강영석 상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필자 농협 상주시지부장을 지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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