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프린트 베이커리와 두 번째 만남...19종 상품 출시

박미선 기자 2023. 7. 10.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아트 플랫폼 '프린트 베이커리(Print Bakery)'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빈폴X프린트 베이커리 협업 컬렉션은 반소매 라운드·칼라 티셔츠, 반소매 크롭 티셔츠, 스웨트 셔츠, 스카프 등 남녀 의류 및 액세서리 총 19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FW 빈폴X프린트 베이커리 협업 컬렉션(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아트 플랫폼 '프린트 베이커리(Print Bakery)'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2년 서울옥션이 론칭한 아트 플랫폼 프린트 베이커리는 일상의 모든 예술을 지향한다. 일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추구하는 빈폴과 그 핵심 가치가 맞닿아 있다.

빈폴은 지난해 7월 프린트 베이커리와 손잡고 요이한, 그레타 프리든, 서유라, 박상혁 등 네 명의 작가와 함께 '판타지 트래블러'를 주제로 첫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 바 있다.

빈폴과 프린트 베이커리의 두 번째 협업은 최환욱 작가와 함께 했다. 최 작가는 세밀한 화풍을 바탕으로 특유의 구도와 빈티지한 색감, 얇은 선을 사용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빈폴은 이번 협업 컬렉션의 주제를 '아이비 소셜 클럽'으로 정하고, 캠퍼스에서 시작되는 프레피 라이프스타일과 클래식 스포츠 문화를 상상하며 팀 빈폴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빈폴X프린트 베이커리 협업 컬렉션은 반소매 라운드·칼라 티셔츠, 반소매 크롭 티셔츠, 스웨트 셔츠, 스카프 등 남녀 의류 및 액세서리 총 19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협업 상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과 빈폴의 일부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