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주지훈, 이런 택시기사 어딨나‥아랍어까지 소화

배효주 2023. 7. 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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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비공식작전'을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능청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8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극중 주지훈은 사기꾼 분위기를 풍기는 레바논 현지 택시기사 '판수'를 통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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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주지훈이 '비공식작전'을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능청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8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극중 주지훈은 사기꾼 분위기를 풍기는 레바논 현지 택시기사 ‘판수’를 통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선보인다.

매번 인물의 사연을 입체적으로 펼쳐내며 변신을 거듭, 대체불가한 배우로 자리 잡은 주지훈. 그는 쫓고 쫓기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능청스러움과 위트를 잃지 않는 ‘판수’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생존력이 강하고 현지어에 능통한 ‘판수’ 역을 위해 컬러풀한 의상은 물론, 불어와 아랍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주지훈은 또 한 번 캐릭터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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