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이적료 311억 중 20% 본인 몫…김영철 “응원합니다”(철파엠)

이슬기 2023. 7. 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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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이강인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이날 정 기자는 "어제 프랑스의 최고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망에 이강인 사진이 떴다. 슈퍼 스타들이 모인 명문 구단에 합류했고, 2028년까지 계약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311억원으로 추정, 20%가 이강인 선수의 몫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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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이강인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7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정상근 기자와 최근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정 기자는 "어제 프랑스의 최고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망에 이강인 사진이 떴다. 슈퍼 스타들이 모인 명문 구단에 합류했고, 2028년까지 계약했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311억원으로 추정, 20%가 이강인 선수의 몫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라고 했다.

정 기자는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던 426억 원 손흥민 선수 이적료에 이은 역대 두 번째다. 이강인 선수는 "팀이 모든 경기에 이기는 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철은 "하나하나 이뤄가는 이강인 선수를 응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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