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서울경제진흥원과 손잡고 중소 뷰티 브랜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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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은 서울경제진흥원과 중소 뷰티 브랜드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W컨셉과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 100여 개를 발굴하고 마케팅을 지원한다.
W컨셉 관계자는 "W컨셉은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고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해 판로를 확대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더 많은 중소 뷰티 브랜드를 고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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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은 서울경제진흥원과 중소 뷰티 브랜드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W컨셉과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 100여 개를 발굴하고 마케팅을 지원한다. W컨셉은 중소 뷰티 브랜드에 자체 브랜딩, 마케팅 노하우를 전달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브랜드 육성에 나설 예정이다.
그간 W컨셉은 비건, 자연주의 키워드를 가진 중소 뷰티 브랜드, 특색 있는 인디 브랜드를 발굴해 온라인 판매를 진행해왔다. W컨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망 중소 뷰티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켜 뷰티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W컨셉과 서울경제진흥원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번 협약을 기념한 뷰티 행사를 진행한다. 상품 기획자(MD)가 엄선한 뷰티 브랜드를 선보이는 'MD 픽 브랜드 20' 행사와 숏폼을 활용한 뷰티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W컨셉 관계자는 “W컨셉은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고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해 판로를 확대하는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더 많은 중소 뷰티 브랜드를 고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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