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성 현대차 영업이사, 28년 만에 누적 판매 7000대 달성

강주희 기자 2023. 7. 10.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최진성 서대문중앙지점 영업이사가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영업이사는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현장에서 뛴 지 28년 만에 이 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아직도 제 손에는 저의 무기인 판매 전단지가 있다"며 "영업이란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필요하기에 누적 판매 7000대를 넘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판매 명예 포상제도 시행 이후 역대 두 번째
"고객 마음 얻기 위해 최선 다한 것이 비결"
[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는 최진성 서대문중앙지점 영업이사가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현대차 제공) 2023.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현대자동차는 최진성 서대문중앙지점 영업이사가 누적 판매 7000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영업이사는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현장에서 뛴 지 28년 만에 이 기록을 달성했다. 누적 판매 7000대는 현대차가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시행한 지 단 2명만 이름을 올린 기록이다.

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 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 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최 이사는 2018년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해 판매 거장 칭호를 획득했다. 연간 판매 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 판매왕'에도 10회 이상 선정된 바 있다.

그는 "아직도 제 손에는 저의 무기인 판매 전단지가 있다"며 "영업이란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필요하기에 누적 판매 7000대를 넘어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최 영업이사에게 상패와 함께 포상금을 수여했으며 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포상금을 전액 기부했다. 현대차는 판매 명예 포상제도에서 수상자가 원하면 포상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