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내년 정부 예산 심의…전북 반영 폭 주목
조경모 2023. 7. 10. 09:12
[KBS 전주]기획재정부는 이달까지 부처마다 편성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두 차례 심의해 경제성이 떨어지는 사업 예산 등을 삭감할 방침입니다.
정부 부처 예산안에 반영된 전북 관련 예산은 8조 5,160억 원으로, 전라북도가 편성한 9조 9,092억 원보다 대폭 줄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기재부 심의 단계에서도 적지 않은 예산이 삭감될 것으로 보고, 기재부 설득에 나섰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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