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세계피부과학회 참가해 주요 제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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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D는 전 세계 피부과 전문가들이 모여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업계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루트로닉은 더마브이, 루트로닉 지니어스, 클라리티II, 헐리우드 스펙트라, 울트라 등의 제품들을 부스 전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WCD는 특정 지역이 아닌 전 세계의 피부과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라며 "국경을 초월해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WCD는 1889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시작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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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25차 세계피부과학회(World Congress of Dermatology, WCD)’에 참가해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고 10일 밝혔다.
WCD는 전 세계 피부과 전문가들이 모여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업계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 WCD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렸다.
루트로닉은 더마브이, 루트로닉 지니어스, 클라리티II, 헐리우드 스펙트라, 울트라 등의 제품들을 부스 전시했다. 지난 4일 저녁에는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협력을 확장하기 위한 자체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열었다. 스위스 미국 룩셈부르크 출신의 의사들이 루트로닉 제품의 임상 적용 사례를 참가자들에게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WCD는 특정 지역이 아닌 전 세계의 피부과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라며 “국경을 초월해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WCD는 1889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시작된 행사다. 현재는 4년마다 개최된다. 지난 행사는 2019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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