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낮 최고 33도 '폭염'…경북 북부 호우·강풍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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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와 봉화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월요일인 7월 10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7월 10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4.1도, 안동 22.8도, 포항 23.7도 등이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등 28~33도의 분포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11일도 새벽부터 경북 북부 내륙에 30~80mm, 그 외 대구·경북에 5~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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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와 봉화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월요일인 7월 10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80mm, 많은 곳은 최대 100mm 이상 오겠습니다.
안동과 의성, 상주, 문경 등 경북 북부 내륙에는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7월 10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4.1도, 안동 22.8도, 포항 23.7도 등이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등 28~33도의 분포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11일도 새벽부터 경북 북부 내륙에 30~80mm, 그 외 대구·경북에 5~4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하천 범람과 침수, 옹벽 붕괴, 산사태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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