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찾아가는 그린조끼 구조대' 환경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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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EBS,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그린조끼 구조대' 어린이 환경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EBS에서 방영한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조끼 구조대' 영상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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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EBS,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그린조끼 구조대' 어린이 환경 교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EBS에서 방영한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조끼 구조대' 영상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젝트다.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은 수업에 참여하며 환경보전을 위한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 MOM편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을 진행했고, 올해 하반기 교육대상 선정 후 추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이들이 기후, 환경 문제를 인지하고 환경 보전을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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