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군입대 2주 만에 막내 탈출, 내 단점까지 다 커버해준 친구”(철파엠)

이슬기 2023. 7. 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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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청취자의 사연에 공감했다.

7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청취자는 "막내가 들어왔다. 만년 막내를 벗어난 것도 좋은데 일도 싹싹하게 잘한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김영철은 "95년 7월 중순 말쯤에 군대 들어갔는데 2주 있다가 막내가 들어왔다. 보통 더 긴데"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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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청취자의 사연에 공감했다.

7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청취자는 "막내가 들어왔다. 만년 막내를 벗어난 것도 좋은데 일도 싹싹하게 잘한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김영철은 "95년 7월 중순 말쯤에 군대 들어갔는데 2주 있다가 막내가 들어왔다. 보통 더 긴데"라며 웃었다.

그는 "너무 일 잘하고 제 단점까지 메워준 친구"라며 "이게 무슨 마음인지 안다"고 청취자 기분에 공감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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