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등 경북 북부 내륙 7개 시·군에 호우·강풍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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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청은 10일 경북 안동, 의성, 상주, 문경, 예천, 영주, 봉화 평지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까지 문경 48㎜, 상주 은척 16.5㎜, 영주 부석 7㎜의 강수량을 나타냈다.
대구기상청은 "호우특보가 발효된 경북 북부 내륙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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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기상청은 10일 경북 안동, 의성, 상주, 문경, 예천, 영주, 봉화 평지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현재까지 문경 48㎜, 상주 은척 16.5㎜, 영주 부석 7㎜의 강수량을 나타냈다.
대구기상청은 "호우특보가 발효된 경북 북부 내륙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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