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간편식 멕시카나 닭강정 소용량으로 출시

이신영 2023. 7. 10.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일레븐은 1∼2인 가구를 겨냥해 간편식 멕시카나 닭강정을 소용량으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250g짜리 소용량으로 100% 닭 다리 살로만 만들어졌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냉동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술안주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기 좋은 닭강정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세븐일레븐의 냉동 간편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고, 냉동 안주 매출은 20% 이상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세븐일레븐은 1∼2인 가구를 겨냥해 간편식 멕시카나 닭강정을 소용량으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250g짜리 소용량으로 100% 닭 다리 살로만 만들어졌다.

3번 튀겨내 전자레인지만으로도 바삭함을 살릴 수 있으며, 조리 시간도 2분 내외로 간편하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냉동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술안주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기 좋은 닭강정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세븐일레븐의 냉동 간편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고, 냉동 안주 매출은 20% 이상 늘었다.

esh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