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난 일주일 4022명 확진…하루 평균 574.6명

김용빈 기자 2023. 7. 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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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7월2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02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1만1414명(사망자 1060명 포함)이 됐다.

전날 기준 치료 중인 확진자는 위중증 환자 없이 1182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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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 101만1414명…사망자는 1060명
ⓒ News1 DB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7월2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02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별 확진자는 3일 464명, 4일 738명, 5일 680명, 6일 605명, 7일 622명, 8일 570명, 9일 343명이다. 하루 평균 574.6명이 감염됐다.

사망자는 2명 늘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1만1414명(사망자 1060명 포함)이 됐다.

전날 기준 치료 중인 확진자는 위중증 환자 없이 1182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20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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