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뜨거우면 지상렬’ 출격…명대사 재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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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덕화가 10일 '뜨거우면 지상렬'에 출격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방송되는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에 배우 이덕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덕화 형님과 지상렬 아우의 돈독한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뜨거우면 지상렬'은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러브FM 103.5Mhz를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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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4시부터 방송되는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에 배우 이덕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과거 한 낚시 예능에서 한 팀으로 활동한 적이 있고, 지상렬의 히트에 이덕화가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낚시’를 통해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이 처음으로 라디오를 통해 만나는 것. 라디오 제작진은 이덕화가 “상렬이가 하는 건 무조건 나가지”라며 출연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이덕화가 출연하는 ‘뜨거우면 지상렬’의 월요일 코너 ‘뜨거운 인터뷰, 뜨터뷰’에서는 그동안 SBS 8뉴스 메인 앵커 김현우,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강력반장 박미옥, 원조 개통령 이웅종, 40년간 모기를 연구해온 모기박사 이동규 등 화제의 인물들이 출연해 솔직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나눠 화제를 모았다.
이날 코너 주인공으로 출격하는 이덕화는, 한 시간 동안 드라마, 영화, 예능은 물론 MC로도 맹활약했던 이덕화의 레전드 작품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부탁해요~”, “난정아~”를 포함해 이덕화가 남긴 수많은 본인의 명대사를 본인이 직접 재연할 예정이다. 예능에서 좀처럼 드러나지 않았던 배우 이덕화의 인간적인 이야기들을 라디오 생방송에서 솔직하게 풀어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덕화 형님과 지상렬 아우의 돈독한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뜨거우면 지상렬’은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러브FM 103.5Mhz를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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