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오늘 방미…백악관 · 의회 인사들과 '동맹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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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와 뉴욕,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합니다.
김 대표를 비롯한 대표단은 방미 기간 미 백악관·정부 관계자와 상·하원 의원 등을 만나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의 강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대표단은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성과인 '워싱턴 선언'과 관련한 후속 이행 조치를 미 조야 인사들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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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와 뉴욕,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합니다.
김 대표를 비롯한 대표단은 방미 기간 미 백악관·정부 관계자와 상·하원 의원 등을 만나 올해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의 강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대표단은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성과인 '워싱턴 선언'과 관련한 후속 이행 조치를 미 조야 인사들과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선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 헌화 일정을 시작으로 커트 캠벨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도 만날 계획입니다.
또 뉴욕 유엔본부를 방문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등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대표단에는 이철규 사무총장과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이재영 당 국제위원장이 포함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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