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예능 대활약 김승현, 생각엔터 합류…김호중, 김광규 등과 한솥밥

하경헌 기자 2023. 7. 10. 09: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겸 방송인 김승현. 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승현이 생각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다.

10일 연예 매니지먼트 업체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승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연기활동부터 방송활동까지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1998년 SBS 청춘시트콤 ‘나 어때’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김승현은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SBS 드라마 ‘불새 2020’을 비롯해 KBS2 ‘출발 드림팀’ 등에서 각광을 받았다.

김승현은 이와 같은 활약으로 2018년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우수상을 비롯해 제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예능부문 우수상, 2019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최우수상까지 수상했다.

그는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는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내 장정윤과의 러브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다.

김승현이 합류한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 안성훈, 서인영, 정다경, TAN, 김광규, 손호준, 허경환, 김원효, 이동국 등이 소속돼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