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대전광역시와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이선우 2023. 7. 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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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가 플랫폼 회사 야놀자가 대전광역시와 방한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바운드 여행상품 개발에 협력한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만의 특색 있는 여행·여가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고 홍보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대전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야놀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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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지역 관광자원 활용 여행상품 개발
'대전 0시 축제' 성공개최 위한 지원, 협력
지난 5일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왼쪽)과 배보찬 야놀자 대표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야놀자 제공)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종합 여가 플랫폼 회사 야놀자가 대전광역시와 방한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바운드 여행상품 개발에 협력한다. 지난달 발표한 인바운드 관광시장 활성화와 K-패키지 개발을 통한 외래 관광객 5000만 목표와 비전 달성을 위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야놀자는 10일 대전광역시와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여행상품 개발 등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야놀자와 대전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양측이 보유한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대전 0시 축제 등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마케팅에도 협력한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만의 특색 있는 여행·여가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고 홍보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대전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야놀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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