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끼다, 하이엔드 임팩트 드라이버 DTD173 출시
DTD173은 전작 DTD172와 비교했을 때 외관에서부터 달라진 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전면의 라이트는 원형으로 변경되었고, 모드 설정 패널은 후면에 배치되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전면 LED 라이트는 전작에 비해 약 2.5배 밝아졌고,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작업 시 그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12개의 LED를 원형으로 배치하여 작업성을 높였다.
전동공구 브랜드 중 처음으로 임팩트 드라이버의 모드 설정 패널을 후면에 배치하는 혁신적인 설계 덕분에, 때 마다 작업을 중단하고 전면 패널에서 모드를 선택하고 확인해야만 했던 기존 모델들보다 확연하게 간편해졌다.
전작 DTD172는 114mm의 짧은 헤드 길이(전장)로 좁은 공간에서 작업 시 특히 강점을 보였는데, DTD173은 3mm를 더 줄여 111mm로 마끼다 임팩트 드라이버 중 헤드 길이가 가장 짧아졌다. 아울러 배터리의 무게 중심이 뒤에 있어서 마끼다가 자랑하는 그립감과 무게 밸런스가 더 향상되었다.
임팩트 드라이버의 숙명과 같던, 작동 시 비트가 흔들리는 와블 현상을 놀라울 정도로 최소화하여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전작과 동일한 더블 베어링 방식으로 설계되어 그 명성을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마끼다 관계자는 “DTD173은 편의성 향상을 위해 디자인이 대폭 수정되었기 때문에 명실상부 하이엔드 임팩트 드라이버로 유저분들께 최고의 만족감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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