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넘버트랙, 빠르고 똑똑한 사업 노트 ‘OKCEO’ 런칭
(주)넘버트랙에 따르면 OKCEO는 총무·회계부서를 구성하거나 전담 직원을 고용하기 부담스러운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위해 개발된 솔루션이다. 특히 AI 기반의 재무 분석, 미수금 관리, 자금 계획, 사업자 대출 예상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OKCEO의 주요 기능으로 △재무관리 대시보드 △세금 예측 서비스(법인세·부가세) △세금계산서 및 현금영수증 발행 △직원 급여명세서 전송 △미래 현금 흐름 리포트 △송금 및 수금 리포트 △AI 재무제표 등이 꼽힌다.
OKCEO의 가장 큰 특징으로 다방면에 흩어진 계좌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편한 AI 재무관리, 리포트 관리도 경쟁력이다.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경제적 자원과 지급해야 할 의무 그리고 소유권자의 현황을 보고하는 문서를 AI 솔루션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나갈 돈, 받을 돈을 한눈에 살피면서 세금 관리까지 편리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편하게 볼 수 있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도 강점이다. 더불어 공동인증서로 연결하는 은행 계좌 데이터 설정을 간편하게 확보할 수 있다.
유사시 전문가와 연결해 재부 정보를 공유하여 업무 처리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이외에 알림 주기와 대상 기간 및 알림 시각까지 완벽하게 설정할 수 있다. OKCEO 사용을 희망할 경우 공식 홈페이지 튜토리얼 메뉴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세무사, 회계사, 노무사 등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서비스 제공 역량을 고도화한 것이 포인트다. 아울러 OKCEO 시스템을 바탕으로 세금 신고 상담도 진행 중이다. 이처럼 재무 관련 원스톱 솔루션을 선보여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는 것이 OKCEO 시스템의 특징이다.
(주)넘버트랙 문지성 대표는 “빠르고 똑똑한 사업 노트를 표방하는 가운데 회계, 세법, 복식부기를 몰라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메리트”라며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 자금 사전 심사 기능,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오는 7월과 8월 순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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