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번째 농민주일 맞은 천주교 서울대교구…16일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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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8번째를 맞는 농민주일을 맞아 오는 16일 주교좌 명동대성당 일대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는 제28회 농민주일 기념행사에서 농민주일 기념미사, 우리농민과 함께하는 '찬미받으소서' 행동, 생명농산물 나눔장터 '명동보름장' 등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농민주일은 1995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농민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기도, 도시-농촌의 형제적 나눔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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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8번째를 맞는 농민주일을 맞아 오는 16일 주교좌 명동대성당 일대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는 제28회 농민주일 기념행사에서 농민주일 기념미사, 우리농민과 함께하는 '찬미받으소서' 행동, 생명농산물 나눔장터 '명동보름장' 등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기념미사는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우리농본부 이사장 유경촌 주교와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사제단이 공동 집전한다. 특히 미사 중에는 농업의 상징인 쌀과 흙이 봉헌될 예정이다.
한편 농민주일은 1995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농민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기도, 도시-농촌의 형제적 나눔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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