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라이브커머스 런칭 8개월 만에 매출 8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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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쇼'는 가전제품의 특성 상 실제 사용을 통한 제품 기능 경험이 어려운 점에 착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고 시연함으로써 제품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방송의 묘미를 살려 방송과 동시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실시간 응답하며 일방적인 제품 소개를 넘어 브랜드 소통창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제품을 구매했더라도 매 방송마다 찾아와 궁금한 점을 묻고 피드백을 해주는 고정팬도 생겨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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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쇼'는 가전제품의 특성 상 실제 사용을 통한 제품 기능 경험이 어려운 점에 착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고 시연함으로써 제품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방송의 묘미를 살려 방송과 동시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실시간 응답하며 일방적인 제품 소개를 넘어 브랜드 소통창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제품을 구매했더라도 매 방송마다 찾아와 궁금한 점을 묻고 피드백을 해주는 고정팬도 생겨나는 추세다.
지난 6월에는 방송 전용 스튜디오를 설립, 직접 방송 시스템을 갖춰 효율 극대화에 나섰다. 위닉스 판교 스튜디오는 담당 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에 자리잡고 있다. 직원들은 자유롭게 스튜디오를 오가며 기존 방송의 잘된 점과 개선점을 논의하고 소비자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반영한다.
스튜디오 배치나 방송형식은 물론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날씨에 영향을 받는 계절가전의 한계를 기회로 삼아 실시간 날씨 현황에 따라 주력 판매 제품과 혜택을 정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 방송을 바로 편성하는 것이다.
위닉스 라이브커머스 인기에는 생산과 물류 시스템도 한 몫 한다.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오전오후방송 당일발송, 저녁방송 익일발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직접 운영을 통한 비용과 효율 개선에 따라 실적도 꾸준한 상승세다. 첫 방송 이후 6월 마감 기준 누적 매출 80억을 달성했다. 이달 내 매출 100억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는 소비자 니즈에 가장 즉각적이고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채널"이라며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으로 브랜딩 강화는 물론, 매출 성장과 다각화를 통해 실적 개선에도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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