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경영연구원장에 최재영 전 국제금융센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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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전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삼일PwC 경영연구원 원장에 취임했다.
삼일PwC는 10일 최재영 전 원장을 삼일PwC경영연구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삼일PwC는 최 원장의 영입을 통해 삼일PwC경영연구원의 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 기업들에 대한 정보 제공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하반기에 경영연구원의 인력도 추가로 보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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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최재영 전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삼일PwC 경영연구원 원장에 취임했다.
삼일PwC는 10일 최재영 전 원장을 삼일PwC경영연구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1회) 합격 후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장, 세계은행 선임정책관,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거시경제금융회의 위원, 국민경제 자문회의 위원 등을 거친 경제 전문가다.
삼일PwC는 최 원장의 영입을 통해 삼일PwC경영연구원의 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 기업들에 대한 정보 제공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하반기에 경영연구원의 인력도 추가로 보강할 예정이다.
삼일PWC 관계자는 “PwC 글로벌의 지식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우리 경제와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보고서를 발간하는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서비스도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모습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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