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능형공장 보급 확산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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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2022년 지능형(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능형 공장 보급 확산사업'은 생산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지능형 공장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능형 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제조현장 지능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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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2022년 지능형(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능형 공장 보급 확산사업’은 생산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지능형 공장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지능형 제조혁신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울산시는 지난해 국비 34억 5000만원, 시비 7억원을 들여 지역 내 35개 기업에 총 41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최근 3년간 울산지역에서 지능형 공장을 구축 완료한 102개 기업 대상으로 구축성과를 조사한 결과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공정 개선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매출 증대 등의 기업 경영개선 성과가 확인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능형 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제조현장 지능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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