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안정환X김용만, 200인분 식사준비, 김성주X정형돈 앞마당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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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을 준비한다.
오는 10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엔터TV 두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시골경찰 리턴즈' 최종회에서는 신임 순경 4인방이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대규모 마을 행사인 장수식당 일손 돕기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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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시골경찰 리턴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을 준비한다.
오는 10일 오후 7시40분 방송하는 엔터TV 두번째 오리지널 콘텐츠 ‘시골경찰 리턴즈’ 최종회에서는 신임 순경 4인방이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대규모 마을 행사인 장수식당 일손 돕기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그동안 농어촌 마을 일손 돕기, 위험 수목 제거, 산불 예방 등 다양한 대민봉사를 통해 시골 주민들의 힘이 되어줬던 ‘시골경찰 리턴즈’ 4인방에게 초대형 대민봉사 프로젝트 임무가 주어졌다. 바로 마지막 근무를 앞둔 신임 순경 4인방에게 ‘장수식당’ 일손 돕기 요청이 들어온 것이다.
장수식당이란 장날마다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으로 무려 20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미탄면의 전통적인 행사다. 약 2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그동안 다수의 대민봉사로 실력을 다진 신임 순경 4인방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요리팀과 픽업팀으로 나뉘어 장수식당 일손을 돕는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먼저 미탄면 어르신들을 위한 200인분 요리는 시골경찰 공식 셰프 ‘안엄마’ 안정환과 양식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의외의 실력자 김용만이 맡았다. 공식 셰프란 별명에 걸맞게 각종 요리를 섭렵한 안정환이지만, 대규모 식사 준비는 처음인 탓에 엄청난 양을 조리해야 한다는 사실에 크게 당황했다고 한다. 과연 김용만과 안정환이 200인분의 밥과 반찬을 무사히 준비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김성주와 정형돈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장수식당으로 모셔 오는 픽업 서비스와 도시락 배달 임무를 수행한다. 익숙한 얼굴의 김성주와 정형돈이 등장하자 어르신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즉석 앞마당 팬미팅이 벌어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당시 김성주와 정형돈은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로 어르신들의 BTS로 등극헸다.
그동안 유쾌한 웃음을 전달하며 월요일 치유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시골경찰 리턴즈’가 최종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신임 순경 4인방의 평창 미탄면 대규모 마을 행사인 장수식당 일손 돕기 도전기는 10일 오후 7시40분 엔터TV와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엔터TV의 편성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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