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강하게 키우는 새신랑…"재미없다"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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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한 달 넘게 다녀온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최근 이다해는 자신의 SNS에 "이때가 벌써 한 달 반 전이라니. 앨범 보다가 발견한 독일에서 찍어놨던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독일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세븐과 이다해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결혼식 이후 이다해와 세븐은 스위스를 시작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니스, 두바이를 거쳐 몰디브까지를 누비며 한 달 넘게 이어진 럭셔리 신혼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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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다해가 한 달 넘게 다녀온 신혼여행을 추억했다.
최근 이다해는 자신의 SNS에 "이때가 벌써 한 달 반 전이라니. 앨범 보다가 발견한 독일에서 찍어놨던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독일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세븐과 이다해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강아지와 함께 뛰어노는가 하면 맥주를 마시며 행복한 순간을 즐기고 있다.
독일 요리인 학센을 먹던 이다해는 "맛있고마"라고 사투리를 뱉었다. 이에 세븐은 "맛있고마 왜 한 거냐. 설마 백 선생님 따라 한 거냐"라고 물었고 이다해는 "재밌네. 재밌어"라며 본격적인 백종원 성대모사를 했다. 그러자 세븐은 "진짜 재미없었다"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다해는 지난 5월 6일 8년 열애 끝에 가수 세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이후 이다해와 세븐은 스위스를 시작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랑스 니스, 두바이를 거쳐 몰디브까지를 누비며 한 달 넘게 이어진 럭셔리 신혼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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