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인력사무소 '일가자' 지점 50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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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인력사무소 '일가자'가 누적 지점 50호를 돌파했다.
일가자 운영사인 잡앤파트너 최근 남양주시 진접점, 광명점, 용인시 처인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박종일 잡앤파트너 대표는 "2023년 말까지 충청, 경남, 강원, 전북, 6대 광역시 중심으로 65개 지점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국 통합 인력 중개 서비스를 완성하고 지역내 전문 기술 보유 인력 관리와 일자리 중개 품질 보증을 위한 매칭 고도화 개발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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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스마트 인력사무소 '일가자'가 누적 지점 50호를 돌파했다.
일가자 운영사인 잡앤파트너 최근 남양주시 진접점, 광명점, 용인시 처인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19년 8월 일가자 서울점 런칭을 시작으로 4년만에 지역 지점 45곳, 전문 특화 지점 5곳 등 전국 50곳에서 비대면 일용직 현장 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잡앤파트너는 전국, 전문 지점들의 성공을 위해 창업초기부터 지점 간 거래를 통해 타 지점의 구직자와 구인처를 활용해서 소개비 매출을 바로 창출할 수 있고, 본사의 체계적인 구인처와 구직자 선별 관리, 지역 현장 영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춘 온라인 마케팅 교육, 지역 기반 실시간 출역 및 전자노무관리 지원, 실시간 매출 관리, 지점 간 정산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건설, 부동산 경기 하강기에 새벽에 문을 열지않고 온라인으로 인력을 알선 중개하는 스마트 인력사무소는 저비용, 고효율, 고소득으로 소자본 1인 창업자들에겐 필수 고려사항이 되고 있다.
박종일 잡앤파트너 대표는 "2023년 말까지 충청, 경남, 강원, 전북, 6대 광역시 중심으로 65개 지점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국 통합 인력 중개 서비스를 완성하고 지역내 전문 기술 보유 인력 관리와 일자리 중개 품질 보증을 위한 매칭 고도화 개발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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