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주지훈, 이번엔 능청스러운 매력…유쾌한 변신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지훈이 '아수라', '신과 함께', '킹덤'에 이어 올 여름 '비공식작전'으로 또 한 번 독보적인 캐릭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유쾌함과 무게감 있는 연기를 넘나들며 장르 불문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던 주지훈이 '비공식작전'에서는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택시기사 '판수'로 변신한다.
주지훈은 사기꾼 분위기를 풍기는 레바논 현지 택시기사 '판수'를 통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선보이며 영화 '비공식작전'에 예측 불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하고, 검증된 연기력으로 버디 케미를 선보이는 하정우, 주지훈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비공식작전’이 주지훈의 캐릭터 계보를 공개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주지훈은 사기꾼 분위기를 풍기는 레바논 현지 택시기사 ‘판수’를 통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선보이며 영화 ‘비공식작전’에 예측 불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매번 인물의 사연을 입체적으로 펼쳐내며 변신을 거듭, 대체불가한 배우로 자리 잡은 주지훈. 그는 쫓고 쫓기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능청스러움과 위트를 잃지 않는 ‘판수’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생존력 강하고 현지어에 능통한 ‘판수’ 역을 위해 컬러풀한 의상은 물론, 불어와 아랍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주지훈은 또 한 번 캐릭터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생건, 첫 희망퇴직 신청자 50명 안돼…“회사 남는게 이득”
- ‘잔액 부족’ 뜨자 “아저씨랑 데이트 갈래?” 돌변한 택시기사
- “구해주세요” 파도 휩쓸린 할머니·손자 외침에...몸 던진 외국인들
- 미용실서 흉기 휘두른 여성 긴급체포…“남편도 죽였다”
- 父 살리려 장기 매매 시도…부부 위장까지 한 ‘엇나간 효심’
-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 LPBA 6번째 정상 등극...최다 우승 단독 1위
- '음바페-네이마르와 함께 뛴다' 이강인 입단한 PSG 어떤 팀?
- '전쟁영웅'이면서 '친일파'..백선엽 별세[그해 오늘]
-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기금 '깜깜이 운용' 논란
- 갓 태어난 아기 버린 이유 1위 “OO 아는 게 두려워”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