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OLED G9 게이밍 모니터, 글로벌 완판 행진

2023. 7. 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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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듀얼 QHD 고해상도가 적용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ELD(유기발광다이오드) G9'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북미, 유럽 등에서 예약 판매를 통해 3천대 이상 팔렸다고 10일 밝혔다.

북미에선 초기 준비된 1800여대가 2주일도 안 돼 조기 소진됐고 유럽에선 700대가 팔렸다.

프로게이머 '페이커(Faker)'가 서울 강남구 T1 사옥에서'오디세이 OLED G9'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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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듀얼 QHD 고해상도가 적용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ELD(유기발광다이오드) G9'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북미, 유럽 등에서 예약 판매를 통해 3천대 이상 팔렸다고 10일 밝혔다.

북미에선 초기 준비된 1800여대가 2주일도 안 돼 조기 소진됐고 유럽에선 700대가 팔렸다. 국내에선 지난달 26일 진행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1시간 만에 100대가 완판됐다.

프로게이머 '페이커(Faker)'가 서울 강남구 T1 사옥에서'오디세이 OLED G9'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3.7.10/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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