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위기가구 8만 3천여 건 발굴…지원율 88%
손원혁 2023. 7. 10. 08:50
[KBS 창원]경상남도가 지난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8만 3천여 건을 발굴해 이 가운데 7만 2천여 건을 상담하고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율은 88%로 경상남도는 '경남형 위기가구 찾기' 사업을 추진하며 자립준비청년 취업촉진과 법무보호대상자 긴급구호 등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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