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최재영 전 국제금융센터장 '경영연구원장'으로 영입

서진욱 기자 2023. 7. 10.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일PwC가 최재영 전 국제금융센터 원장을 경영연구원 원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경제 전문 분석기관인 국제금융센터 원장을 역임하고 거시경제금융회의 위원, 국민경제 자문회의 위원 등으로 활동한 경제 전문가다.

삼일PwC는 최 원장의 영입을 통해 삼일PwC경영연구원의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고객 기업들에 대한 정보 제공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재영 삼일PwC 경영연구원장. /사진제공=삼일PwC.


삼일PwC가 최재영 전 국제금융센터 원장을 경영연구원 원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재영 전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1회) 합격 후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장, 세계은행 선임정책관,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을 거쳤다. 글로벌 경제 전문 분석기관인 국제금융센터 원장을 역임하고 거시경제금융회의 위원, 국민경제 자문회의 위원 등으로 활동한 경제 전문가다.

삼일PwC는 최 원장의 영입을 통해 삼일PwC경영연구원의 연구기능을 강화하고 고객 기업들에 대한 정보 제공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리서치 기능을 강화해 최신 산업 트렌드 분석과 함께, 글로벌 이슈의 중요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PwC 글로벌의 지식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우리 경제와 기업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보고서를 발간하는 활동을 강화하고, 기업들에 대한 정보제공 서비스도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모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중 경영연구원 인력 보강도 진행한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