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어디에나 있다"…인사아트위크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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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아트위크가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에서 'Art Like Alive: 예술은 어디에나 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인사아트위크 관계자는 "옛 정취를 간직해 고아한 문화 거리를 눈에 담고 곳곳에 있는 갤러리에 들러 현대미술 전시를 둘러보는, 인사동만의 특색있는 예술 풍경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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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인사아트위크가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에서 'Art Like Alive: 예술은 어디에나 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국 최초 문화지구로 지정된 인사동은 팬데믹을 지나 최근 해외 관광객과 젊은이들이 다시 찾으며 전통이 현대를 품고 문화를 새롭게 향유하는 중심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번 아트위크에는 갤러리가이아와 갤러리고도, 갤러리그림손, 갤러리미즈, 갤러리밈, 갤러리바움, 갤러리윤, 갤러리FM, 관훈갤러리, 동산방화랑, 모인화랑, 선화랑, 예성화랑, 인사1010, 토포하우스 등 인사동 소재 30개 화랑이 참여한다.
행사 이벤트로 참여 화랑 30곳 중 15곳에 방문해 전시 엽서를 모은 모두에게 추첨을 통해 국내 주요 미술관의 초대권과 미술잡지 정기 구독권, 손선풍기, 드로잉북, 식음료권 등을 선물한다.
인사아트위크 관계자는 "옛 정취를 간직해 고아한 문화 거리를 눈에 담고 곳곳에 있는 갤러리에 들러 현대미술 전시를 둘러보는, 인사동만의 특색있는 예술 풍경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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