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ML 전반기 승률 1위… '머니볼' 오클랜드 최하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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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023 메이저리그 전반기 승률 1위로 마쳤다.
반면 '머니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30개팀 중 전반기 최하위 승률로 마쳤다.
전반기 최고 승률 팀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애틀랜타였다.
애틀랜타는 60승29패 승률 0.674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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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023 메이저리그 전반기 승률 1위로 마쳤다. 반면 '머니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30개팀 중 전반기 최하위 승률로 마쳤다.
10일(이하 한국시간) 경기를 끝으로 2023 메이저리그 전반기가 모두 종료됐다. 메이저리그는 12일 올스타전을 가지고 15일부터 후반기를 재개한다.
전반기 최고 승률 팀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애틀랜타였다. 애틀랜타는 60승29패 승률 0.674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
반면 최저 승률 팀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오클랜드였다. 오클랜드는 25승67패로 승률 0.272에 그쳐 전체 꼴찌가 됐다.
가장 치열한 지구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58승35패 승률 0.624로 마쳐 지구 1위지만 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부터 5위 보스턴 레드삭스까지 모든 팀이 5할 승률을 넘겼다. 5위 보스턴의 48승43패 승률 0.527은 웬만한 지구에 가면 2위는 할 수 있다.
반면 가장 약한 지구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였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지구 1위를 차지했는데 45승45패로 딱 승률 5할에 걸쳤다. 5할 승률로 1위를 차지한 것이며 동부지구 꼴찌 보스턴이 중부지구에 온다면 1위가 될 수 있다.
한국 선수가 속한 팀들은 대체로 성적이 안 좋았다.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43승4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개팀 중 4위에 그쳤다. 1위 LA다저스와 8.5게임차로 멀다.
최지만과 배지환이 속한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41승49패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4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쉽지 않아 보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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