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들, 2박 3일 방일..."방류 계획 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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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등이 오늘(1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요구합니다.
김승남 의원 등 민주당 의원 10여 명과 어민 대표, 농어민위원회 위원들은 오늘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김 의원은 출국 전 공항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오염수 해양 투기를 저울질하는 긴박하고 위중한 상황에서도 윤석열 정부와 여당은 무대책이라며 일본 방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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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등이 오늘(1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요구합니다.
김승남 의원 등 민주당 의원 10여 명과 어민 대표, 농어민위원회 위원들은 오늘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김 의원은 출국 전 공항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오염수 해양 투기를 저울질하는 긴박하고 위중한 상황에서도 윤석열 정부와 여당은 무대책이라며 일본 방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방일 기간 기시다 후미오 총리 관저 앞 집회, IAEA 일본지사 항의 방문, 일본 사회민주당 의원 면담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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