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스 리솜, '한국 케이팝高'와 인재 육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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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은 홍성에 자리한 국내 최초 K-POP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K-POP(케이팝)고등학교'와 케이팝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박광수 스플라스 리솜 총지배인은 "한국 케이팝 고등학교와 협력해 미래 한국 문화 콘텐츠 발전 및 인재 양성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발굴 및 지역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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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은 홍성에 자리한 국내 최초 K-POP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K-POP(케이팝)고등학교'와 케이팝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진행한 이번 협약은 상호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리조트에 필요한 핵심기술 및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한국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스플라스 리솜은 이번 협약으로 △산학협력 장학금 지원 △우수인재에 대한 취업 연계형 현장 실습 기회 제공 △교사 연수와 학생의 기업체 견학 및 현장 체험학습 기회 제공 등을 약속했다.
이밖에 K-POP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안을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박광수 스플라스 리솜 총지배인은 "한국 케이팝 고등학교와 협력해 미래 한국 문화 콘텐츠 발전 및 인재 양성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발굴 및 지역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플라스 리솜은 지역사회 케이팝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월드케이팝센터와 함께 케이팝 커버 댄스와 숏폼 촬영을 배울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매주 토요일마다 일 3회 진행한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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