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기 아니냐” 이경규, 장사 매출에 돈 빠지자 난리 나(웃는사장)[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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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제작진에게 화를 냈다.

7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점심 장사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 영업을 끝낸 세 식당은 제작진에게 손익분기점 60만 원을 넘기기엔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이경규는 "음료 먹으면 돈 내요? 나 몇 개 먹었는데"라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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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경규가 제작진에게 화를 냈다.

7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점심 장사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 영업을 끝낸 세 식당은 제작진에게 손익분기점 60만 원을 넘기기엔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특히 박나래 가게는 저조한 매출에 더해 덱스가 마신 음료수 2개 값도 빼야 했다. 이에 이경규는 "음료 먹으면 돈 내요? 나 몇 개 먹었는데"라고 당황했다.

결국 그는 "이런 사기가 어딨어. 판매용이라고 이야기를 해줘야죠"라고 버럭해 웃음을 줬다.

한편 점심 영업 1등은 다른 식당에 비해 단가도 높은 강율 식당이 가져가면서 팀 회식비를 차지했다.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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