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콘셉트 차량시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이형진 기자 2023. 7. 1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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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는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가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현대트랜시스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는 폐가죽으로 만든 실과 재생 페트(PET) 원사를 결합해 만든 원단을 시트 메인 부분에 활용하고, 볼스터 부위에는 자투리 가죽을 엮어 사용하는 위빙 기법을 적용해 지속가능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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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현대트랜시스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현대트랜시스는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가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현대트랜시스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는 폐가죽으로 만든 실과 재생 페트(PET) 원사를 결합해 만든 원단을 시트 메인 부분에 활용하고, 볼스터 부위에는 자투리 가죽을 엮어 사용하는 위빙 기법을 적용해 지속가능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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