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어린이 통학로에 LED 보행신호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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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위해 스마트 안전시설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내 보행신호등과 연동해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설치된 LED 표출부 색상이 적색과 녹색으로 변해 시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신호등 보조장치다.
김기천 구미시 교통정책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의 지속적인 정비와 확충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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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어린이 통학로 안전을 위해 스마트 안전시설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시는 최근 인덕초·선주초·상모초·원호초·왕산초 등 5곳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총 16곳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내 보행신호등과 연동해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설치된 LED 표출부 색상이 적색과 녹색으로 변해 시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신호등 보조장치다.
김기천 구미시 교통정책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의 지속적인 정비와 확충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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