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서 4이닝 무실점' 류현진, 7월말 ML 복귀 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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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에서 4이닝 무실점 투구를 선보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별 문제가 없을 경우 7월말 안에는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류현진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3 마이너리그 로우 싱글A 탬파 타폰즈(뉴욕 양키스 산하)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동안 37구를 던져 무실점 3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동안 줄곧 류현진은 7월 올스타 휴식기 이후 메이저리그 복귀를 언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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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마이너리그에서 4이닝 무실점 투구를 선보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별 문제가 없을 경우 7월말 안에는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류현진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3 마이너리그 로우 싱글A 탬파 타폰즈(뉴욕 양키스 산하)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동안 37구를 던져 무실점 3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을 기록했다.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후 지난 5일 1년여만에 복귀전을 가진 류현진은 트리플A에서 3이닝 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는 5일 간격으로 로우 싱글A에 등판해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것이다.
류현진은 MK스포츠와의 현장 인터뷰에서 "앞으로 트리플A에서 5이닝 정도 두 번 더 던지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즉 5일 간격으로 두 번씩 정도 더 던지고 나면 7월말에는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
그동안 줄곧 류현진은 7월 올스타 휴식기 이후 메이저리그 복귀를 언급해왔다. 그 시기와 크게 다르지 않는 셈. 10일 2023 메이저리그 전반기가 종료됐고 12일 올스타전을 가지고 15일부터 후반기가 시작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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