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엘리멘탈' 3주 연속 주말 흥행 1위, 누적 340만↑

조은애 기자 2023. 7. 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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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이 3주 연속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주말 3일동안(7~9일) 80만460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33만4429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첫주 주말 42만2075명, 개봉 2주차에는 전주 대비 18.1% 상승한 49만8528명, 개봉 3주차에는 전주 대비 38% 상승한 68만7832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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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엘리멘탈'이 3주 연속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주말 3일동안(7~9일) 80만460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0만6139명이다.

특히 개봉 4주차에 들어선 '엘리멘탈'은 개봉 후 가장 높은 일일 관객 수와 주말 관객 수를 경신,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33만4429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첫주 주말 42만2075명, 개봉 2주차에는 전주 대비 18.1% 상승한 49만8528명, 개봉 3주차에는 전주 대비 38% 상승한 68만7832명을 동원했다.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는 전주 대비 16% 상승한 수치로 다시 한번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의 '범죄도시3'는 같은 기간 17만197명, 누적 1053만3880명을 기록했다.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사전 유료 시사회를 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주말 16만6220명, 누적 16만6598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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