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證 "현대오토에버, 본격적인 성장세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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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0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내비게이션의 구조적인 호황에 힘입어 역기저에도 30% 대 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향후 4년(23~27년) 동안 매출액이 2조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비게이션/정밀지도가 4~5000억원, 스마트팩토리가 4000억원 이상, 클라우드가 3000억원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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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현대차증권은 10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내비게이션의 구조적인 호황에 힘입어 역기저에도 30% 대 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7만5000원을 제시했다.
현대차증권은 현대오토에버의 2분기 매출액이 74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늘고, 영업이익은 365억원으로 27.2%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외형 고성장은 SI와 ITO가 각각 13~14%씩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차량SW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향후 4년(23~27년) 동안 매출액이 2조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비게이션/정밀지도가 4~5000억원, 스마트팩토리가 4000억원 이상, 클라우드가 3000억원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 매출 증가의 60%를 담당하는 각각 자율주행, EV, 커넥티드카 등 3개 부문이 전방 시장으로 하고 있는 만큼 폭발적인 성장세가 기대되는 분야"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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