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올해 음식·카페업 등 소상공인 재창업 300건 지원

신선미 2023. 7. 10. 0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유망업종 재창업 사업화'의 지원자로 소상공인 13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창업 사업화는 코로나 경영난 등으로 폐업을 경험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망·특화 분야로 재창업을 유도하는 정부 보조금 사업이다.

소진공은 소상공인들에게 사업 관련 멘토링과 사업화 자금(국비 최대 2천만원) 등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진공, 폐업 경험 소상공인 13명에게 재창업 지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유망업종 재창업 사업화'의 지원자로 소상공인 13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창업 사업화는 코로나 경영난 등으로 폐업을 경험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망·특화 분야로 재창업을 유도하는 정부 보조금 사업이다.

소진공은 소상공인들에게 사업 관련 멘토링과 사업화 자금(국비 최대 2천만원) 등을 지원한다.

소진공은 올해 음식·카페업, 무인·마이크로 스토어 부문에서 전문기관을 통해 300건 내외의 재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