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업종 재창업 지원"…소진공, 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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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유망업종 재창업 사업화 지원 소상공인을 선정하고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창업 사업화는 코로나19 경영난 등으로 폐업을 경험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사업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분들이 유망업종으로 성공적인 재기를 이루리라 생각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재기 지원 정책으로 현장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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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최대 2000만원 규모 사업화 자금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유망업종 재창업 사업화 지원 소상공인을 선정하고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창업 사업화는 코로나19 경영난 등으로 폐업을 경험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사업이다. 정부 보조금을 통해 경쟁력이 높은 유망·특화 분야로의 재창업을 유도한다.
올해는 △음식·카페업 △무인·마이크로스토어 부문에서 전문기관을 통해 300건 내외의 재창업을 지원한다.
수여식에는 사업화 지원에 선정된 13명의 소상공인과 소진공, 사업화 주관기관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선정된 소상공인들은 메뉴 개발 및 창업 아이템 고도화, 점포 개점 등 사업화에 필요한 멘토링과 국비 최대 2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받게 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신 분들이 유망업종으로 성공적인 재기를 이루리라 생각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재기 지원 정책으로 현장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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