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사고→머리 부상' PSG 리코 골키퍼 측, "매일 나아지고 있다…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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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FC 세르히오 리코(29)가 머리 부상에서 긍정적으로 회복 중이다.
하지만 리코는 기적적으로 회복 중이고, 지난 수요일에는 중환자실에서도 벗어났다.
리코 측은 "나는 여전히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일 나아지고 있다. 힘든 시기에 저에게 보여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행운을 느낀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곧 뵐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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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파리 생제르맹 FC 세르히오 리코(29)가 머리 부상에서 긍정적으로 회복 중이다.
PSG의 리코 골키퍼는 지난 5월 28일 그의 고향 스페인에서 승마 사고를 겪은 뒤 이후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의 가족에 따르면 말과 수레가 그를 덮치면서 머리 쪽에 충격을 입었다.
하지만 리코는 기적적으로 회복 중이고, 지난 수요일에는 중환자실에서도 벗어났다. 현재 세비야 병원 병동에서 추가 치료를 받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주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9일 리코 개인 SNS 계정 스토리에 리코 골키퍼 측이 올린 것으로 보이는 팬들을 안심시키는 글이 올라왔다.
리코 측은 "나는 여전히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일 나아지고 있다. 힘든 시기에 저에게 보여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행운을 느낀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곧 뵐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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