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3·4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
김영록 2023. 7. 10. 08:14
[KBS 울산]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늘부터 14일까지 고리 3·4호기 계속 운전을 위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 공청회를 진행합니다.
주민 공청회는 원자력안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울산과 부산, 양산 등 13개 기초자치단체를 지역별로 구분해 4개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한수원은 공청회 등을 통해 접수된 주민 의견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반영해 원자력 안전위원회 심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병무청 판정 실수에…‘체중 이상’ 4명이 현역병으로
- 한밤 추격전까지…시민 도움으로 음주운전 잇따라 검거
- 백열전구 6천여 개로 만든 ‘빛구름’
- 미국 집속탄 우크라 지원 논란…의회에서도 찬반 대립
- 세계 최초 AI 로봇 기자회견 “인간 일자리 뺏지 않아” [잇슈 SNS]
- 치즈 얹은 랍스터 가격이 ‘헉’…‘명동 바가지’ 논란에 구청 나섰다 [잇슈 키워드]
- “아~ 시원해”…‘개미’로 구석구석 목욕하는 물까치? [잇슈 키워드]
- 곰도 육아는 힘들어…곰 가족의 울타리 넘기 대소동 [잇슈 SNS]
- ‘그림자 아기’ 조사 이끈 이다정 간호사 [뉴스를 만나다]
- 제주엔 ‘코스트코’가 없다…거기에 숨은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