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돈맛 좋네” 웃더니, 30만원 쓰고 1만원 벌었다(웃는사장)[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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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광고비를 플렉스했다.

7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파격적인 선택을 하는 박나래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신규 식당에 지급되는 2천 원 할인 쿠폰, 배달비 무료 이벤트, AI 추천 광고 등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언했다.

한편 박나래는 공격적인 마케팅에도 1만원 정도의 매출 만을 기록해 꼴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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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나래가 광고비를 플렉스했다.

7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서는 파격적인 선택을 하는 박나래가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신규 식당에 지급되는 2천 원 할인 쿠폰, 배달비 무료 이벤트, AI 추천 광고 등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언했다.

그는 AI 추천 광고 비용을 30만원까지 책정해 플렉스하는 모습을 보였고, 상단에 가게 이름이 뜨자 "돈맛이 좋네"라며 행복해했다.

다만 이경규는 광고가 아닌 음식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말하며 "망하는 것도 종류가 있다. 폭삭 망하는 게 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박나래는 공격적인 마케팅에도 1만원 정도의 매출 만을 기록해 꼴찌가 됐다.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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