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1년, 홍준표식 보건·복지정책 평가는?…대구시정 평가토론회

남승렬 기자 2023. 7. 1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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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홍준표 대구시장 취임 1년을 맞아 보건의료·복지 부문 대구시정을 돌아보는 평가토론회가 10일 오후 7시 경북대병원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에 따르면 토론회는 '불평등·돌봄의 위기, 기로에 선 복지'라는 주제로 열린다.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의 발제에 이어 이경은 경북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김태우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전근배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국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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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민선8기 홍준표 대구시장 취임 1년을 맞아 보건의료·복지 부문 대구시정을 돌아보는 평가토론회가 10일 오후 7시 경북대병원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사진은 2022년 6월 대구지역 보건의료단체 회원 등이 홍준표 당시 시장 당선인에게 제2대구의료원을 계획대로 설립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2.6.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민선8기 홍준표 대구시장 취임 1년을 맞아 보건의료·복지 부문 대구시정을 돌아보는 평가토론회가 10일 오후 7시 경북대병원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대구경북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에 따르면 토론회는 '불평등·돌봄의 위기, 기로에 선 복지'라는 주제로 열린다.

시민단체와 학계, 지역 정치권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박준철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대구지부 공동대표가 사회를 맡는다.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의 발제에 이어 이경은 경북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김태우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전근배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국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은 사무처장은 발제를 통해 홍 시장이 지난 1년간 추진한 긴축 재정과 지출 구조조정, 조직 개편, 인사 등이 대구시 복지정책에 미친 영향을 점검할 것으로 전해졌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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